막달라 마리아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의 임종을 가장 마지막으로 지켜본 사람중에

한명이라 합니다. 또한 예수의 와이프로도 여러 문서들을 통하여 고증되고 있죠.

나그함마디 양피지에 따르면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를 그 어느 제자보다 더 사랑해서 

더 자주 입맞춤 했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그 당시 유대교 사회이기 때문에 

부부지간을 제외하고서는 스킨십을 할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고로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는 부부관계이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나그함마디>

기존 교회에서는 신격화되는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 때문에 신성모독이 된다는 이유로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로 몰아세우고 그녀와 관련된 문서를 모조리 불태우고 없애버리려고 합니다.

그 와중에 나그함마디도 훼손이 심한 상태라고 하죠.

기독교 인도 아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했지만, 막달라 마리아는 역시 

예수의 아내였을꺼 같고 예수가 죽은후 베드로보다 더 추앙받는 위치에 있었을것 같습니다.

해서 베드로나 남성 중심의 기독교 사회에서 그녀를 배척하고 그녀의 옹호세력인 

템플기사단을 모조리 살해하려 했던것이지요. 

예수가 신이면 어떻고 인간이면 어떻습니까? 창조론을 믿지않는 저이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그들이 얻으려 했던건 무엇일까요?

그들은 그들만의 세력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자신만이 옳다는 아집에 빠진건 아닐까요?

막달라 마리아의 비밀은 아직 시원스레 밝혀지진 않았지만, 

분명한것은 진실은 눈 앞의 먼 미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