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스파르타쿠스가 좀 있으면 개봉 해.

그동안 뭐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은 현대판 로빈후드 애로우를 봐

대충 내용은 이래. 주인공 올리버는 아버지랑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

그러다 사고가 나서 배는 좌초되고 여자친구는 죽고 

아버지와 올리버와 아버지 꼬봉만 남게 되

먹을것이 없게되자 아버지는 꼬봉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해

혼자 남게 된 올리버는 무인도에 도착 하지

무인도에 도착한 올리버는 극심한 공포와 불안해 떨게되지

그러던중 어떤 궁수(중국인)을 만나. 그와 조우한 애로우는 궁수에게 

활도 배우고 이것저것 살인병기로 탄생되게 되지

참, 아버지 유품중 수첩을 발견하게돼

우연히 수첩을 불에 다가 쪼이니 어떤 명단들이 나타나지

그 리스트들을 훓어보니 마약, 갱단, 뇌물 국회의원, 조폭등 블랙 리스트 명단이란걸 알게됐어

배의 사고,아버지의 죽음들이 수첩속의 인물들과 관련 있는걸 알게된 올리버는 

섬에서 탈출후 한명씩 제거해 나가기 시작하면서 영화는 시작돼.

스파이더 맨, 슈퍼맨등 기타 영웅 영화 같이 악당을 제거하고 그런 내용이지 뭐.

주인공도 멋지고 액션도 볼만하고 로렐로 나오는 케이티 캐시디도 꼴릿꼴릿해서 좋아

지금 10편까지 떳던데 언넝 가서봐. 정말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