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엔딩장면에 콘테이너박스를 열자 뱃머리가 나옵니다.

아니!? 공룡시대인데 웬? 뱃머리? 라고 생각 하실수 있습니다만, 이건 작가가 두번 꼬은겁니다.

공룡시대와 과거 문명시대가 현존하는 공간인것이지요.

저도 과거 문명시대에서 포탈을 열어 공룡시대로 온것인줄 알았는데요,

공룡시대, 과거 문명시대, 미래 시대 3차원적인 공간을 만들어 더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가려 했던것이죠.

참, 밍코브스키란 수학자가 3차원의 구조가 4차원의 시공간안에서도 존재하기 한다라는걸 발견했는데요.

먼 미래에는 다방향 포탈을 여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쉽지만 테라노바 시즌2는 방영하지 않는다는거 다 아시죠?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았지만, 방송률이 저조해서 방영안한다구요ㅠ

최근에 꽤 재밌게 본 미드중 하나였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