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마을,

단란했던 가족들은 뱀파이어 좀비의 등장으로

몰살당하고 

두둥~~다 죽여버리겠다!!!

뱀파이어좀비 사냥꾼 미스터의 도움으로

마틴만 남게된다.

그후 마틴은 미스터의 제자가 되어

뱀파이어좀비를 사살하기 위한 훈련에 들어가게 되는데....

파라다이스, 에덴 동산을 가기 위해 길을 찾던중

미친 광신도들에 의해 습격을 당하고 만다...

고문 당하면서 좆까고 엿이나 먹으라는 미스티..

광신도들에 의해 좀비 소굴로 버려지지만

결국 살아남아 마틴과 다시 조우하게 된다...

방어가 어느정도 갖추어진 

마을에서 축제를 즐기며 평화를 만끽하는것도 잠시...

광신도들이 비행기에서 좀비들을 풀어

공격하기 시작한다...

쑥대밭이 되어버린 마을....

죽음의 늪에서 에덴 동산을 찾으로 다시 

길을 떠난다,,,

고대 부터 전해내려오는 뱀파이어 좀비, 베르세르크 !

가슴을 찔러도 팔다리를 잘라도 안뒤진다는

좀비 중의 좀비, 베르세르크

그놈을 죽일라면 뇌에 구멍을 뚫어야 산다...

광신도 교주를 처절히 복수하는 미스티..

좀비에게 당했지만 영험한 신의 가호로

지능형 좀비로 탄생한 광신도 교주!

결국 뒈지고 만다....

교주를 죽이고 어느 마을에 다다랐을 즈음,

미스터와 마틴은 악마사냥꾼 찌찌를 만나게 되고,

마틴과 찌찌는 눈이 맞아 원나잇을 즐기는데....

솔로인 미스터는 질투와 부러움 때문이었는지(?)

해골 가락지를 남기고 유유히 사라져 버린다...

눈맞은 찌찌와 마틴은 뉴 에덴에 도착하게 된다...

좀비 매니아라면 당연히 거쳐야할 <28주후> <28일후> <새벽의 저주> <데드셋>

<REC>등 전형적인 좀비 영화물은 아니지만, 신종 뱀파이어 좀비의 등장과,

베르세르크 좀비는 나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평점보고 안볼라 했는데 은근 재밌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