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進撃の巨人) 1화가 일본 MBS방송을 통해 방송되었습니다

진격의 거인은 거인과 맞서 싸우는 인류의 생존 이야기를 다루는 애니메이션으로 50미터 성벽을 쌓아올려 백년동안

그 안에서만 생존하던 인류들은 어느날 최종 보스 거인 2마리의 공격으로 마을이 초토화되고 36계 줄행랑을 침으로써

1화는 마치게 됩니다

주인공 엘런의 어머니를 잡아먹는 거인

1화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인류는 백년동안 5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성벽을 쌓아올려 그 안에서만 생존을 하고

가끔씩 조사병단을 파견하여 거인들의 정체를 밝히려 합니다. 결국 조사병단은 거인의 정체를 밝히지 못하죠.

주인공 엘렌은 멋있어 보이는 조사병단에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친구 미카사는 들어가지 말라고 권유를 하죠

어느날 초대형 거인보스 2마리의 출현으로 마을은 초토화되고 그 와중 엘렌의 어머니는 거인에게 잡아 먹히게

됩니다.  백년동안 난공불락이었던 백년벽은 이로써 무의미해지고 엘렌과 미카사는 복수를 결심합니다.

이로써 1화는 끝이나고 2화는 언제나 나올련지~ p.s) 진격의 거인 등장인물 잠깐 소개드릴께요

진격의 거인 등장인물

엘렌 예거 (170cm/63kg)

주인공. 어떤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을 때 거인(15m급)으로 변하는 것이 가능하다. 

( 1화에서는 이런거 없던데 나중에는 변신도 가능하나봐요~)

미카사 아커만 (170cm/68kg)

훈련병을 수석으로 졸업. 혼자 일반 병사(주둔병단) 100명의 몫을 한다

아르민 알레르토

엘렌과 미카사의 소꿉친구. 운동능력은 부족하나 지적 능력이 뛰어나다

리바이 (160cm/61kg)

조사병단의 병장. 인류 최강의 칭호를 얻었다. 혼자 1여대(150명)의 몫을 한다.(단, 가스와 칼이 충분할시)

코니 스프링거

마을사람이 모두 죽음, 거인이 된듯한 엄마, 그다지 비중이 없다

유미르

40화에서 거인으로 커밍아웃

애니 레온하트

여자거인, 싸움을 잘하며 어떠한 단체에 소속되었다. 엘렌을 생포해가려 하지만 실패 그 후 거인의 경화 능력으로 

자수정(?)에 스스로를 봉인했다

만화, 애니메이션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진격의 거인 꽤나 꿀잼이네요. 앞으로 계속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