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4개를 미군에게 주려던 NSS 최민 부국장 오연수가 직위해제 당하고 워싱턴 D.C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하는 그녀의 정체는 평화주의자일까요, 아님 미국 스파이일까요?

NSS 최민 부국장

드라마 내용엔 비핵화를 정의로 생각하는 평화주의자로 그려지지만,

또 한편으론 美 국방부 펜타곤 소속이였던 최민 부국장은 미국 스파이로 밖에 보여질수 없네요

( 핵무기 4개를 가졌는데 당연히 보유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핵무기'를 보유함으로써 자주국방을 실현할수 있고, 

북한에 대한 퍼주기식 경제지원도 덜하게 되구요. 우리나라가 '비핵화'보다 '핵무기'를 보유했으면 좋겠는데.)

펜타곤 The Pentagon

드라마상에선 평화주의자 or 미국 스파이 어느하나 확실하게 밝혀주진 않았지만 전 미 국무부의 스파이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것도 생각하기 나름인데. 대통령의 명령을 어기고 핵을 미국에 넘기려고 한것 자체가 에러라고 봐요.

최민 부국장은 국익보다는 평화를 사랑하는 나르시즘 이상주의자+ 미국 쁘락지. 핵은 지구에서 사라져야할 극악한 

무기이지만,  나라의 안전이 첫째라고 봅니다. 핵이 없다고 나라가 안전한것도 아니고 미국에 넘긴다고 해서 

핵이 영원히 사라지는것도 아니니깐요.

하승진 대통령, 강철환 국장, 지수연 팀장, 정유건은 핵무기 보유에 찬성하는 입장이던데 핵무기는 어찌될련지.

핵개발자 앤서니 최(김갑수) = 미스터 블랙의 등장으로 핵무기가 누구의 손에 들어갈지 상상이 안가지만

백산 김영철의 마지막 히든카드(핵무기1개)가 있으니 반전에 또 반전이 있을듯합니다.

다음주가 아이리스2 마지막화인데 너무 아쉽네요~ 벌써 끝나가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