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드(The Divide, 2011) 핵을 소재로한 피튀기는 배틀로얄(스포있음)
디바이드(The Divide, 2011) 핵을 소재로한 피튀기는 배틀로얄
어둠의 경로를 통해 디바이드를 봤습니다. 핵전쟁이 발발하고 몇명의 인원들만
아파트 지하(벙커)에 갇히게 되는데, 그안에서 살아남으려는자 vs 현실에 순응하고
본능에 굴복하는자들이 갈라지면서 서로 죽이고 씹꼬 뜯고 보고 만지고 으흠~
하는 뭐 살기위한 몸부림치는 그런 영화입니다. 결국엔 저 포스터에 나오는 뇬만
똥뚜깐을 통해 살아남게 됩니다. ㅋㅋㅋ. 저 뇬이 대단한게 지 몸 주고 지 남친 희생하면서
까지 살아남으려고 하는거 보면 보슬아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다가
보슬보슬한가보네요.ㅋㅋㅋ 보슬보슬보슬비 노래를 한다. 일단 이건 개소리이고,
디바이드가 중간에 약간 지루한 면이 있지만, 인간의 선하냐 악하냐(성선설,성악설)라는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실제로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누구든 저 포스터의 주인공처럼
정보다 사랑보다 자신의 목숨을 위해 아등바등하지 않을수 있을까? 라는 의미심장한
물음표를 던져주고 있고 있습니다. 저뇬이 살아남았으니 인간의 이기주의가 승리했다는 소리인데,
결국 정에 이끌리지 말고 끝까지 살아남으라!하는 디바이드의 명언이네요~ㅋㅋㅋ
티스토리 관리자에 의해 임시조치된 글은 여기(http://actknowledgian.blogspot.kr)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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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9. 03:08